[금융단신]NH농협은행 ‘올원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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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올원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선보인 지 17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은 상대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으로 이용 건수가 누적으로 1700만 건이었다. 외화 환전도 지난해 34만5000건 이뤄졌다.

● 우리은행, 인천공항 2터미널 24시간 환전소 열어

우리은행이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영업점과 환전소를 운영한다. 면세구역과 세관구역에 동시에 입점해 예금, 대출, 외환 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4시간 환전소를 포함해 총 4곳의 환전소를 운영한다.

● KB증권, ELS 7종-DLS 2종 내일까지 판매

KB증권이 1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 보장이 안 되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KB 에이블 ELS 354호’는 연 7.6%의 수익을 목표로 닛케이평균주가,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등 3개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kb증권#우리은행#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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