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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탐스러운 청도 사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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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03:00
2017년 11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7-11-16 03:00
2017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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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과수원에서 농민 부부가 수확한 사과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일교차가 큰 산자락에서 자란 이곳 사과는 당도가 높고 빛깔이 곱다.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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