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한일시멘트, 차별화된 기술력… 최고 건축자재 ‘레미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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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곽의영 대표이사 사장)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드라이모르타르부문 9년, 포틀랜드시멘트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한일시멘트는 1991년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첨단 설비를 통해 미리 혼합하여 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토목과 건축 현장에서 각종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레미탈은 바닥미장용을 비롯하여 벽미장용, 조적용, 타일용 등 일반 건축용 제품 외에도 리모델링용 제품, 건축·토목 구조물의 보수보강용 제품, 친환경 고급 마감재, 각종 기능성 소재 등 총 100여 가지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고기능형 바닥재인 ‘FS300’은 바닥 공사에는 치명적인 크랙과 들뜸 현상을 현저히 줄여주고 함수율 조기 하락 기능을 첨가시켜 품질을 한 차원 높인 마감재다. 또한 미장작업 횟수를 줄여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경제적이며 압축강도 역시 한 단계 상향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건설 현장의 고기능, 고성능, 고품질의 건조시멘트 모르타르 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차음재와 연계한 공동주택 바닥시스템, 분말형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경량 그라우트, 친환경 건축마감재인 석고계 플라스터, 특수용 혼합시멘트(저발열용, 초고강도용, 초유동용, 백색칼라용, 해양용)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축마감재로 자리매김한 레미탈은 용도에 맞게 미리 혼합하여 공급돼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앞으로도 한일시멘트는 용도별로 전문화된 다양한 제품, 자동화된 장비의 사용, 높은 품질과 탁월한 경제성 및 친환경성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레미탈을 국내의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육성하는 한편,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드라이모르타르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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