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화보부터 ‘청년경찰’ 박서준 인터뷰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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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9월호 발매

음반 선주문 50만 장,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각종 차트 정상 ‘올킬’….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인기가 거세다. 22일 발매된 여성동아 9월호(사진)는 멤버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실었다. 특히 국민 프로듀서 투표 1위로 워너원 멤버가 된 강다니엘의 활동 속 가장 핫한 순간들을 찾아내 공개한다.

요즘 패션 공식 중 하나는 힙합이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래퍼가 두른 패션은 ‘완판’이 된다는 것.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가 이들과 협업에 나서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퍼스낼리티를 나타내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이유다. 지코, 도끼,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등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힙합 뮤지션들의 스타일과 단골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순랭 구내식당 가이드’는 여성동아가 새로 시작한 기획 연재다. 에디터가 직접 기업의 구내식당을 방문해 맛과 질을 평가한다. 첫 회의 주인공은 숙박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쌍두마차, ‘여기어때’와 ‘야놀자’다.

7월 말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호프 미팅을 계기로 화제가 된 청와대 스타일의 노타이 룩 스타일링과 맥주파티 레시피를 살펴본다. 배우 박서준 화보 인터뷰에선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수식어에도 갇히지 않으며 꾸준히 전진하는 청년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김명희 여성동아 기자 may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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