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유망주 3인 새 시즌 프로그램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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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의 미래 임은수(14·한강중)와 김예림(14·도장중), 유영(13·과천중)이 25일 나란히 2017∼2018시즌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으로 영화 ‘스위트 채리티(Sweet Charity)’의 OST인 ‘Rich Man‘s Frug’를 택했다. 김예림은 쇼트프로그램으로 아일랜드 댄스 음악인 ‘River Dance’를, 프리스케이팅으론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정했다. 유영은 쇼트프로그램으로 ‘Don’t Rain on My Parade’를 택했고, 프리스케이팅은 ‘캐리비안의 해적’ OST로 짰다.
#여자 피겨 유망주#임은수#김예림#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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