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멀티플렉스 넘어 ‘컬처플렉스’ 시대 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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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부문/CJ CGV


CJ CGV는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하며 영화 관람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No.1 영화관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스크린 수와 체인망을 보유하고 관객 점유율, 고객만족도 등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CJ CGV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ONLY ONE 정신의 실천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하는 공간이 관객에게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CJ CGV는 다양한 특별관을 연구하고 선보여 왔다. ‘4DX’, ‘SCREENX’, ‘SOUNDX’ 등의 특별관은 테크놀로지의 혁신을 보여주며, ‘THE PRIVATE CINEMA’, ‘CINE de CHEF’, ‘GOLD CLASS’ 등의 프리미엄한 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시대를 이끌었던 CJ CGV는 CGV 청담씨네시티와 CGV 여의도, CGV 신촌아트레온, CGV 영등포를 오픈하며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컬처플렉스’를 제안하고 있다. 문화와 복합공간이 결합된 컬처플렉스는 영화관을 중심으로 카페, 레스토랑, 편집숍, 쇼케이스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단순히 영화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창조해 내고 있는 CJ CGV는 이제 중국, 미국,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CJ CGV만의 컬처플렉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차별화된 서비스 노하우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CJ CGV는 세계 속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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