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공부병행알바채용관’ 등 다양한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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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포털 부문/알바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17 소비자가 신뢰하는 착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알바몬은 2회 연속으로 소비자가 신뢰하는 아르바이트포털에 선정됐다.

알바몬은 양질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제공은 물론 알바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알바몬에서는 서울, 경기, 세종 등 채용 공고가 많은 지역의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핫스팟알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알바생들의 구직활동을 기반으로 맞춤 알바를 추천해주는 ‘스마트추천알바’, 대학생, 공시생 등 학업·알바 병행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공부병행알바채용관’ 등 아르바이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바몬은 알바생 권익 향상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알바몬은 혜리·임창정을 모델로 한 ‘알바의 상식’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스마트폰, PC를 통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 보관할 수 있는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알바 관련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알바몬 전문노무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알바몬 운영 중인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알바몬이 2년 연속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제공은 물론 알바생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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