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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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부문/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1030여 개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자체 양성한 1만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전국의 140여 연계 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서 최상급 원두인 리저브 커피의 경험을 한층 더 특화시켜 차별화해 리저브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와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커피 포워드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콜드 브루 커피를 비롯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취향으로 차별화한 티바나 브랜드를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에 새로운 음료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올해 3월 출시한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 개발한 전용 머신을 통해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 음료로 혁신적인 아이스 커피라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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