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합성 보존료-감미료-착향료 없는 ‘3無’ 제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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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부문/그린알로에


정직한 제품력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받은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7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그린알로에는 원료 선택부터 차별화했다. 알로에 원료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였고 그 외에 제품의 군을 이루는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공증된 신소재를 사용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인체에 해가 되는 유해성분을 최소화해서 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증받았다. 이를 밑받침하는 대표식품이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도움 되는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이다.

알로에의 효능은 면역다당체 함량에 달렸는데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에는 일일 섭취 가능한 면역다당체가 300mg 함유됐다. 무엇보다 순수하게 알로에 즙액으로만 400% 농축화하여 면역다당체 함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또한 액상 타입의 특성상 개봉 후에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보존료의 가미가 불가피한데 그린알로에는 천연보존료를 함유했을 뿐 아니라 ‘풋사과추출물’을 가미해 항산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제품의 경쟁력을 갖췄다.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면역과민반응으로 고민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그린이뮤노헬퍼’도 출시해 반응이 뜨겁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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