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가 만난 사람] U-20월드컵은? 5월 20일 개막전 킥오프…한국 역대최고 성적 4강

정재우 기자 입력 2017-03-03 05:45수정 2017-03-0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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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U-20 대표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국내 개최는 2013년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02년 월드컵, 2007 년 U-17 월드컵까지 포함해 FIFA 주관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나라가 됐다. 2017 피파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4월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


총 24개국이 출전하는 가운데, 아직 지역예선을 마치지 못한 북중미대표 4개국과 아프리카대표 4개국은 이번 대회 조 추첨식이 열리는 15일(오후 3시·수원 SK아트리움) 직전에야 확정된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조별리그 A조에 배정됐다. 이에 따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월 20일 전주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겸한 개막전을 치른 뒤 23일(전주)과 26일(수원) A조 2·3차전을 마저 소화한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승부로 진행되며, 6월 11일 수원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이 잇달아 펼쳐진다(총 52경기).


한국의 역대 U-20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83년 멕시코대회의 4강이다. 1991년 포르투갈대회 때는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 8강에 올랐고, 2009 년 이집트대회와 2013년 터키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역대 U-20 월드컵 최다우승국은 총 6회의 아르헨티나다. 그 다음으로 많은 5회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은 남미예선에서 탈락해 올해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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