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주신도시 첫 민간 분양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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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경기 양주신도시의 최초 민간 분양 아파트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입주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입주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작됐다. 이 아파트는 양주신도시 A9블록에 입지했으며, 총 1862채로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다. 전체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8m²형. 문의 031-868-8560∼1

 단지는 낮은 용적률(149%)과 건폐율(10%)로 동간 거리가 먼 것은 물론 조경과 주민 편의시설이 타 단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특히 조경 면적이 47%로 높으며 단지 3면이 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간다. 또 대형 커뮤니티시설로 Uz(유즈)센터가 들어선다. 901동과 906동 사이 지하에 조성되는 Uz(유즈)센터는 단차를 이용해 1층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내부 구성으로는 3베이(58A), 4베이(58C)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 소형 평형임에도 주방 펜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제공하여(확장 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현재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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