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마(法魔) 김기춘·법비(法匪) 조윤선, 염라대왕의 엄격함으로 파헤쳐야”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1-17 10:34수정 2017-01-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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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마(法魔) 김기춘·법비(法匪) 조윤선, 염라대왕의 엄격함으로 파헤쳐야”/조윤선 장관.
박영수 특검팀이 문화예술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제한하는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1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가운데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염라대왕의 엄격함으로 파헤쳐 달라”고 특검에 당부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법마(法魔) 김기춘과 법비(法匪) 조윤선이 특검에 출두한다”며 “특검은 법의 정신을 왜곡하며 권력의 주구가 된 이들의 죄상을 염라대왕의 엄격함으로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마는 법을 악용한 악마, 법비는 법을 악용한 도적이란 의미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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