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채무 69억, 내년이면 청산…빚쟁이들의 희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6-12-23 13:41수정 2016-12-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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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3 캡처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내년 중으로 70억 원 가까운 빚을 청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은 2016년 자신의 키워드를 '갱생'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기안84는 "내 친구 중에 빚쟁이가 있는데, 그 친구들이 얘기하길 '이상민 빚이 얼마인지 아냐. 죽을까' 이런 생각하다가도 이상민 보고 기운을 많이 차린다더라. 진짜 수원에서 희망의 아이콘이다. 영웅이다"며 이상민을 치켜세웠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도 "얼마 전에 물어보니까 '빚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더라"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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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망했던 사람”이라며 “내 채무는 정확하게 69억 8000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 큰 빚도 내년이 되면 거의 정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상민은 “빚 갚는 놈이 잘난 것도 아니고 박수받을 일도 아니다. 내 잘못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 같은 친구들이 용기를 준다. 빚 갚는 거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당신 때문에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으면 잘못하지 말고, 더 잘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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