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막말·인신공격 저지르는 분 아니라면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2-05 08:08수정 2016-1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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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연재 소셜미디어 캡처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이라는 트윗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4일 “타당과 인물을 상대로 진실 왜곡, 막말, 인신공격, 사이버모욕죄를 수시로 저지르는 분들이 아니라면, 잠 푹 주무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게 비난 받을 일이겠느냐”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거…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지거리”라면서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로 질러대는 짓거리들.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소셜미디어 상에서 강연재 대변인에 대한 비난글이 쏟아지자 강 대변인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 선에서 해야 한다”면서 “사악한 권력집단 전체를 도려내기 위해 아무것도 가진 거 없이 싸워나가는 사람들에게 ‘탄핵 반대했다’, ‘새누리 연대다’ 거짓을 씌우고 총질을 해대는 것은 보수꼴통보다 더한 짓”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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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막말, 비하, 욕설이 아닌 말씀은 얼마든지 수용한다”면서 “저의 거친 응수는, 이보다 더한 모욕적인 말을 하신 분들에게 보내는 답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저는 이 분들의 비매너 역시 시정되어야할 잘못된 정치문화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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