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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영화 도촬 논란…‘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측에 오히려 호재?

입력 2016-10-07 15:32업데이트 2016-10-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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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잘못을 깨닫고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에 대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샤론 맥과이어 감독) 측이 "관객 모두가 자정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국내 수입 배급사측은 “공현주 씨가 잘못을 인지하고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기에 특별한 대응이나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관객들 역시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면서 이번일을 통해 관객의 의식이 바뀌길 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현주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의 엔딩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이 저작권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고, 소속사는 “공현주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누적 관객수는 48만6411명으로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이번 일이 오히려 홍보 효과를 높이는 호재가 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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