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 싱싱한 딸기 디저트 5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3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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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식스는 딸기 디저트 5종을 3일 출시했다.

생딸기크런치프라페는 쿠키앤크림 프라페 위에 생딸기를 통째로 올렸다. 초록빛 잎까지 자연 그대로의 딸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재미있다.(5200원) 생딸기 팝오버(6000원)는 부풀어 오른 팝오버 안을 딸기와 커스터드 크림, 생크림, 초콜릿 슬라이스로 채워 달콤하다. 팝오버는 구울 때 속이 부풀어 오르며 속이 빈 머핀으로 미국식 공갈빵이다.

진한 리스트레또 커피와 크림이 어우러진 티라미수 위에 생딸기를 얹은 생딸기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 속에서 씹히는 딸기의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생딸기라떼(5200원)도 있다.

딸기레몬에이드는 달콤한 딸기, 새콤한 레몬을 조합했다. 생과일의 청량감을 맛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6000원)

커피식스 관계자는 “출하시기가 빨라졌어도 딸기는 봄을 연상시키는 과일”이라며 “눈과 입으로 봄을 느끼며 생생한 딸기의 매력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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