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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장관, 주택업계에 뉴스테이 참여 주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25 09:34
2015년 11월 25일 09시 34분
입력
2015-11-25 09:26
2015년 11월 25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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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동아일보DB)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사진)이 주택업계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강남구 반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 조찬간담회에서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재무적 투자자가 우선배당 받을 수 있도록 우선주 출자를 허용했다”라며 “다음 달 예정된 LH부지 4차 공모부터는 시공사 출자의무도 폐지할 예정”이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건설업체들은 뉴스테이 사업에 단순 시공사로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강 장관은 또한 정부가 주거 서비스 제공기반이 부족한 중견업체들이 청소, 세탁, 경비 등 전문업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강 장관은 “다음 달 뉴스테이법이 시행되는 만큼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우미건설, 유승종합건설, 롯데건설 등 건설사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공무원연금공단 등 금융권과 연기금 임원들이 참석해 최근 주택시장 진단과 뉴스테이 투자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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