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아이와 함께하는 ‘헤이홈 투게더’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3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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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는 오는 12~25일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헤이홈 투게더(HejHOME TOGETHER)’를 개최한다.  

이케아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놀이터는 바로 집이라는 생각에 기초해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전시회를 통해 제공한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지난 수년간 이케아는 아이와 가족들이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같이 놀이를 하든, 요리를 하든, 양말을 정리하든 아니면 소파에 누워 시간을 보내든,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집에서 어떻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국에서 3만 명이 넘는 부모와 아이를 인터뷰한 이케아 ‘플레이 리포트(Play Report)’에 따르면 플레이는 나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53%의 부모가 자신 내면의 아이를 찾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다고 답했고, 47%의 아이도 부모와 놀이하는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답했다.

헤이홈 투게더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케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집에서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할 예정이다.  

헤이홈 투게더는 오는 9~10일 이케아 패밀리 멤버들에게 먼저 오픈하고, 12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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