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개별소비세 인하 따라 최대 200만 원 저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8일 09시 21분


코멘트
렉서스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방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렉서스 모델 판매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분을 반영, 최대 200만 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200만 원 인하된 1억7810만 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며,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가 60만 원 인하된 5620만 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 원 인하된 3950만 원 등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9월 1일 국내에 출시되는 ‘올 뉴 ES’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격적용에 따른 렉서스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