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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먼저 출연 요청했다… “의상, 뚝딱이까지 직접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7 13:44
2015년 7월 27일 13시 44분
입력
2015-07-27 13:20
2015년 7월 2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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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방송에 함께 등장했다.
앞서 그는 9살 때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신세경은 이번 '‘마리텔’ 방송에서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했다.
‘마리텔’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에 “신세경이 ‘마리텔’ 제작진에 먼저 연락을 했다. 출연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묻더라”며 “준비가 철저했다. 본인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당시 의상을 가져왔고, 뚝딱이까지 직접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마리텔’ 김영만 방은 이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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