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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1년 못 넘겨 헤어진 이유가…팬들 “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7 16:07
2015년 7월 7일 16시 07분
입력
2015-07-07 16:06
2015년 7월 7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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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사진 = 동아DB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1년 못 넘겨 헤어진 이유가…팬들 “안타깝다”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연애 7개월 만에 결별을 맞았다.
7일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대로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두 사람은 연애 7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6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고 종영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을 통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정은우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하고 있다.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사진 =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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