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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DELA, 중국 현지 교육과정 마치고 3기 수료식

입력 2015-06-05 03:00업데이트 2015-06-0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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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 3기 원우들이 4일 중국 베이징 CKGSB 본교에서 해외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진 뒤 이날 연사로 나섰던 조동성 CKGSB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 순즈창 SK차이나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CKGSB 제공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 3기 원우들이 4일 중국 베이징 CKGSB 본교에서 해외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진 뒤 이날 연사로 나섰던 조동성 CKGSB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 순즈창 SK차이나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CKGSB 제공
경제계 리더 양성과정인 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 3기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이 4일 중국 베이징(北京) 청쿵(長江)상학원(CKGSB) 본교에서 열렸다. DELA는 CKGSB와 함께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경제전문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KGSB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 한국의 기업 및 금융회사 임원들로 구성된 DELA 원우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수료식에 앞서 3, 4일 CKGSB에서 중국의 부동산과 주식시장 전망, 인터넷금융의 현주소, 전자상거래 산업 동향 등 중국 경제의 현황과 향후 움직임에 대한 강연을 듣고 교수진 및 현지 기업인, 정부 관료들과 토론을 벌였다.

텅빈성(등斌골) CKGSB 부학장은 “중국 경제는 법과 제도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커지는 등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제품에 호의적이므로 한국 기업들이 화장품, 식품,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다른 제조업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과 한국적 이미지를 접목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CKGSB는 홍콩의 거부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이 중국을 이끌 최고경영자(CEO)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경영대학원이다.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창립자, 리둥성(李東生) TCL그룹 회장, 푸청위(傅成玉) 중국석유화공(SINOPEC) 회장 등 중국의 대표적 기업인들이 이 학교 출신이다.

베이징=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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