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망고 및 라즈베리 소르베 신상품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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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가 신선한 생과일을 담아 만든 소르베 신제품 2종을 21일 출시했다.

신제품 ‘망고 소르베’와 ‘라즈베리 소르베’는 프리미엄 급의 망고와 라즈베리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생과일 100%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하겐다즈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빙과류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생과일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하겐다즈는 이번 소르베 출시를 기념해 21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100% 과일의 신선한 즐거움(FRUITY PLEASURE)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배우 이하늬와 오세득 셰프가 참가했다.

하겐다즈코리아 서홍표 대표는 “망고 소르베와 라즈베리 소르베는 하겐다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르베 제품”이라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신제품 소르베가 진짜 과일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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