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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수목극 2위로 출발, ‘착않녀’ 영향 미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09:35
2015년 5월 21일 09시 35분
입력
2015-05-20 14:51
2015년 5월 2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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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방송된 ‘복면검사’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앞서 전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회는 12.0%로 수목극 1위로 퇴장한 바 있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복면 검사 하대철(주상욱)과 형사 유민희(김선아)의 만남을 시작으로 과거 이들의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 MBC ‘맨도롱 또똣’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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