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 말투? 어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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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8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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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인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배우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명의 딸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빠들 몰래 녹화장을 찾았다. 부녀들이 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던 중 이경규와 강석우의 딸이 조재현 딸의 애교 말투를 따라했다.

이에 조혜정은 “아빠랑 있을 때 어색하니까 더 말투가 그렇다”고 해명했다. 조재현은 “아빠가 배우니까 떨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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