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상방기 한국영화 기대작 될까?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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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의 강하늘(자료:동아일보DB)
영화 스물의 강하늘(자료:동아일보DB)
영화 ‘스물’이 이번달 25일 개봉한다.

강하늘을 비롯해 김우빈, 이준호(2PM),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가세했고 이병헌 감독의 메가폰을 잡았다.

'스물'에서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를 연기한 그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새내기 대학생이지만 술만 마시면 통제 불능이 되고 마는 바른 생활 스물로 남다른 폭소를 전한다.

잉여 스물 치호(김우빈), 빈털터리 스물 동우(이준호)와는 비교되지 않을 순진무구한 경재로 흠모하는 동아리 선배 진주(민효린)와의 드라이브에 잔뜩 겁먹기도, 남몰래 므흣한 상상을 하다 들켜 자학하는 웃픈 상황으로 관객의 배꼽을 잡게 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물, 김우빈 연기 기대되요“ "김우빈,강하늘,이준호, 3총사 출동이네요“ "스물, 꼭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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