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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닉쿤 닮은 외모… “재벌 후계자?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7:43
2015년 2월 10일 17시 43분
입력
2015-02-10 17:08
2015년 2월 10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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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후계자가 아니다”며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정윤 남편 윤태준 씨는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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