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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국방부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승진 때 마다 ‘여성 최초’ 붙어

입력 2015-02-10 11:27업데이트 2015-07-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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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왔다. 국방부는 10일 유균혜(여·43·행시 39회)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국장급)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1996년 국방부 최초의 행시 출신 여성 사무관으로 임용돼 홍보와 보건, 예산, 군수 분야에서 과장직을 역임했다. 2012년 국방부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에 이어 첫 여성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창의적 마인드와 신속한 정책 판단력으로 국방 주요 분야에 두루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에서 김정섭(45·행시 36회), 유동주(58·9급 공채) 부이사관도 고위공무원으로 으로 승진 임용됐다. 김 국장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방부 조직관리담당관과 국가안보실 행정관, 방위사업혁신태스크포스(TF) 총괄팀장을 역임했다. 9급 공채 출신인 유 국장은 35년간 국방부의 인사와 예산, 감사, 정보화, 교육 등 업무를 맡았으며 최근 전북지방병무청장으로 발령됐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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