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벼락스타로… ‘잠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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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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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가 벼락스타로 떠올랐다.

4일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이하나 리포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부각했다.

이하나 리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곤히 잠을 자다가 전현무의 전화를 받아 미션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했다. MBC 리포터로 활약 중인 이하나는 오후 출근인 관계로 오전 중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잠에서 바로 깬 이하나 리포터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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