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진 에볼라 바이러스 노출, 정부 “긴급구호 예정대로 진행”

동아닷컴 입력 2015-01-02 18:06수정 2015-01-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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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에볼라 대응을 위해 시에라리온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긴급 구호대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이 의료진은 일단 감염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독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시에라리온 파견 나흘 만에 시에라리온 에볼라 치료소에서 활동 중인 우리 의료진 가운데 1명에게서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 의료진은 에볼라 환자를 채혈하는 도중 환자가 움직이면서 왼쪽 손가락 부분 장갑이 찢어지고 주사바늘이 닿았다. 보건 당국은 “이 의료진이 현재 특별한 외상이나 감염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21일 동안 관찰해 이상이 없으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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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료진의 에볼라 바이러스 노출과는 무관하게 “오는 24일부터 시에라리온에 파견되는 긴급구호대 2진과 이후 3진의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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