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아찔한 육체미… 섹시한 복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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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0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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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신인걸그룹 소나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신인걸그룹 소나무’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나무 리더 수민은 “이름처럼 푸르고 늘 변하지 않고, 오래 오래 음악하라는 의미에서 회사에서 지어줬다”고 팀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긴장된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 쇼케이스에 네티즌들은 “아찔한 육체미 장난 아니다”, “섹시한 복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29일 데뷔곡 ‘Deja Vu’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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