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에서 제주 분양형 호텔 소개하니 문의전화 ‘빗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 테라스, 1,000만 관광객 찾는 제주의 바닷가에

요즘 노후준비로 뜨는 부동산은 단연 제주 수익형호텔을 꼽을 수 있다.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을 기록한 제주도 숙박 수요를 겨냥한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탄탄한 입지와 수익성, 안정성을 고루 갖추며 인기를 끌고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최근 12월 11일 CJ홈쇼핑에 전국적으로 호텔분양 상품 상담이 방영된 이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호텔은 거스 히딩크 감독을 전속모델로 하며 ‘히딩크 호텔’로 유명세를 타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평일 저녁 뉴스 시간대를 전후해 CJ오쇼핑 방송을 치렀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제주 등 4곳의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나 거리상의 이유로 모델하우스의 방문이 어려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던 투자자들을 위해 홈쇼핑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을 전속 모델로 TV CF를 비롯해 신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노출하며 전폭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했으며, 이러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은 ‘호텔 리젠트마린’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이 호텔은 보다 많은 고객이 안방에서 손 쉽게 호텔 분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홈쇼핑 방송을 마련했고, 그 결과 기존 관심 고객외에도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잠재고객층까지 채널을 고정하고 몰입도를 높이는 등 상품,브랜드 동시 홍보 효과를 본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제주 관광객 겨냥 ... 객실마다 테라스 갖춰
이 호텔이 들어서는 제주 탑동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이다. 주변 노후화된 호텔이 많아 신규 호텔 분양에 갈증이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던 것으로 풀이된다.

전용면적 24~117㎡ 총 349실로 구성되며, 분양을 마감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 블루'(327실)와 더불어 총 676실 규모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대형 호텔이 될 전망이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탑동 일대는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완공 시 대규모 객실의 랜드마크급 호텔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입지 경쟁력으로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관광객 수요가 많은 제주시 탑동은 호텔타운이면서 바다 조망이 바로 앞이라 최적의 호텔 입지로 문화행사,전시회,공연 등 일반인과 관광객들의 예약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과 회센터 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가까워 쇼핑과 먹을거리가 혼합된 제주도 특유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탑동 일대는 타 호텔에 비해 높은 가동률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겸비한 상태다. 교통 및 생활문화 인프라도 탁월하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차량으로 이동 시 10분대로 가깝고 인근에 용두암,목관아,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가 많다.

호텔은 깔끔하면서도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테라스, 각종 부대시설로 투숙객들의 인기가 높을 것 기대된다. 이용객의 품격을 높이는 비즈니스룸,레스토랑,커피숍 등의 고급스러운 부대시설과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넣은 것도 특징이다. 호텔이 바다와 약 70m 가량 떨어져 있어 객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전용 면적이 넓은 117㎡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미래자산개발은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를 최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계약자엔 年7일 객실 무료숙박과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년간 위탁운영사와 운영 계약이 체결돼 있어 객실 분양 이후 관리는 위탁운영사에 맡기면 된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주)서한건설이 시공해 안정성을 더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5,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00-10, 제주도 제주시 서부두2길 18에 있다.

문의 02-583-4300 (서울 강남)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