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바나에 대사관 곧 개설, 미국-쿠바 관계 모색…‘고립 정책 효과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08:59
2014년 12월 18일 08시 59분
입력
2014-12-18 08:57
2014년 12월 18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바나에 대사관 곧 개설. 사진=
MBN 방송 갈무리
‘아바나에 대사관 곧 개설’
미국이 쿠바 국교정상화를 위해 아바나에 대사관 곧 개설할 계획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아바나에 대사관을 곧 개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대 쿠바 관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역사적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며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즉각 쿠바와의 외교관계 정상화 협상을 개시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이 쿠바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한 것은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을 통해 공산정부를 수립한 이후 1961년 1월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반세기 이상 유지해온 미국의 쿠바 봉쇄는 실패했음을 공식 시인했다.
이에 따라 수개월내에 쿠바 수도 아바나에 미국 대사관을 곧 개설하고 양국 정부의 고위급 교류와 방문을 담당하도록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민문제에 이어 마약퇴치와 환경보호, 인신매매 등 상호 관심사도 쿠바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한美공군, 훈련 브리핑서 “中미사일이 동맹 위협” 이례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대 단편소설 거장’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英서 첫 한인 부시장 탄생…현직 정신과 간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