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한 네덜란드 여배우, 2500km달려 남극점 도착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0일 17시 28분


코멘트
네덜란드 여배우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네덜란드 여배우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한 네덜란드 여배우, 2500km달려 남극점 도착

네덜란드 여배우 마논 오스포르트가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하며 남극점에 도착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배우 마논은 직접 트랙터를 몰고 남극대륙 해안에서 출발해 2500km의 여정 끝에 남극 횡단에 성공하며 남극점에 도착한 것이다.

마논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꿈을 주기위해 2005년부터 트랙터를 직접 몰고 전세계를 탐험했다.

특히 마논은 이미 트랙터를 타고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횡단에 성공했으며, 마지막으로 남극대륙 횡단에 도전해 성공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