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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김국진, 묘한 분위기… 핑크빛 모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1:19
2015년 5월 21일 11시 19분
입력
2014-12-04 18:06
2014년 12월 4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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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라디오스타’ 황영희와 김국진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황영희에게 “연기를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 국진이 형 어떠냐.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고 즉석 만남을 추천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이리 와봐라”면서 박력 있게 말했지만, 이내 “난 농담도 못하냐”고 당황했다. 하지만 황영희는 김국진의 모습에 “저는 괜찮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괜찮으신 거 같다”고 해맑게 웃으며 답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황영희 김국진, 썸 타는 중인가”,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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