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옥 씨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밤길 걷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0:17
2014년 11월 13일 10시 17분
입력
2014-11-13 09:53
2014년 11월 13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고령 수능 응시생(출처=KBS)
2015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81세의 여성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올해 최고령 수능 응시생은 1933년생이고 최연소 응시생은 2001년생 13세로 모두 여성이다”고 밝혔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은 조희옥 씨로 현재 일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
조 씨는 일제강점기 오빠들이 강제노역을 당하면서 학교 대신 봉제 공장을 다녀야 했다.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조 씨는 지난 2011년 일성여중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까지 도전하게 됐다.
조 씨는 지난 11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밤길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 “행복이라는 게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고 밝혔다.
조 씨의 꿈은 봉제일에만 60년 동안 매진한 만큼 특기를 살려 전통 의상을 만드는 의상 디자이너가 되는 것.
한편 2015학년도 수능 최연소 응시생은 13세로 최고령 응시생 조희옥 씨보다 무려 68세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회서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학대혐의 신도, 구속심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진정한 휴식(休食)이 있는 먹케이션 ‘고마워, 할매 ’로 초대합니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친 속여 17억원 받아내 도박에 탕진한 아들, 父 선처로 집행유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