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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기가요’ 홍진영, 볼륨감 강조된 누드톤 의상… “시선 둘 곳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1:43
2014년 11월 3일 11시 43분
입력
2014-11-03 11:35
2014년 11월 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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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가요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신곡 '산다는 건'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며 '산다는 건'을 열창, 여성스러운 안무로 절제되고 우아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찔한 상상력을 자극한 홍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한쪽이 트여있는 의상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으로 시작하여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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