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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 결혼해도 될 듯!”… 지상렬·박준금, 수영장서 ‘진한 입맞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2 15:55
2014년 8월 2일 15시 55분
입력
2014-08-02 15:54
2014년 8월 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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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이 ‘진한 입맞춤’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가상부부’ 지상렬 박준금은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이날 지상렬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박준금을 위해 ‘수영 강사’를 자처했다. 잠수 연습하던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뽀뽀하는 등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준금은 ‘8살 연하’ 지상렬과 함께 ‘님과함께’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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