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당찬 각오…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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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9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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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준하가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결승전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총 25명이 출전하는 결승전에 도전했다. 특히 극적으로 결승전에 오른 유재석은 24번째 자리에서 스타트했다.

유재석은 “제 목표는 완주라고 얘기했었는데 완주는 못해도 꼴등이고 그냥 저대로 돌아도 꼴등이다”면서 “그렇다면 목표는 바뀌어야 한다. 15위 정도가 목표다. 앞만 보고 달리면 된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정준하는 “성적이 잘 나와야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 단체에 도움이 갈 수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파이팅”, “정준하도 잘할 듯”, “무도 정말 판타스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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