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잇몸녀의 변신… 원판불변의 법칙도 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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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1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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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노바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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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4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의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1일 인터넷 상에는 “모델 포스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화보 여러 장이 게재됐다. 박동희 씨는 지난 10일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방송됐다.

사진 속 박동희 씨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서 섹시미발산했다. 특히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미모와 8등신 몸매로 시선을 고정케 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으며 자랐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렛미인’ 박동희 씨는 닥터스의 도움과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져 77일 만에 새 얼굴을 얻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본 닥터스와 패널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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