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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후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찾아 2000만 원 기부 “훈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1:47
2014년 7월 10일 11시 47분
입력
2014-07-10 11:19
2014년 7월 1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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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후원 사진= 나눔의 집
‘유재석 후원’
‘국민MC’ 유재석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10일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9일 경기도 광주시 원당리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의 집은 일제의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앞서 유재석은 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열린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했다.
유재석은 대회 당시 차량에 ‘나눔의 집’ 문구를 새겨 출전할 것을 약속했으나 레이스 중 차량 고장으로 완주하지 못했다. 이후 유재석은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고.
나눔의 집은 후원금에 대해 “처음에는 1000만원으로 알려졌는데 뒤늦게 확인해보니 2000만원이었다. 두 계좌로 나눠서 돈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의 집은 “유재석 씨가 후원해주시겠다는 말도 없이 갑자기 돈을 보내셔서 놀라울 뿐”라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현재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이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멤버 유재석, 노홍철, 하하, 정준하가 선발됐다.
유재석 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후원, 멋지다” “유재석 후원, 대단하다” “유재석 후원, 감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눔의 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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