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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커플은 두산팬, 아들은 삼성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5:21
2014년 7월 7일 15시 21분
입력
2014-07-07 15:20
2014년 7월 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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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TM
‘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중계방송 화면에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커플룩으로 선택하고 다정하게 앉아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경준 옆에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앉아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 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부연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해 8월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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