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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인생에 한 명뿐인 엄마…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0:48
2014년 5월 2일 10시 48분
입력
2014-05-02 10:28
2014년 5월 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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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어머니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 14세인 최환희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환희는 故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며 “돌아간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최환희는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 싶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젓하게 잘 컷네”, “힘내요”, “어린나이에 겪는 일들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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