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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DELA, 중국 현지 교육과정 마치고 2기 수료식

입력 2014-04-19 03:00업데이트 2014-04-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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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금융계 리더들이 18일 중국 베이징 청쿵상학원(CSKGSB) 본교에서 열린 중국 금융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석했다. CKGSB 제공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금융계 리더들이 18일 중국 베이징 청쿵상학원(CSKGSB) 본교에서 열린 중국 금융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석했다. CKGSB 제공
금융계 리더 양성과정인 동아경제리더스아카데미(DELA) 2기 해외네트워킹 프로그램 수료식이 18일 중국 베이징(北京) 청쿵(長江)상학원(CKGSB) 본교에서 열렸다. DELA는 CKGSB와 함께 중국 금융 및 자본시장을 전망하고 금융전문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KGSB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 국내 금융회사 임원과 금융기관 간부로 구성된 DELA 원우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 앞서 이들은 17, 18일 CKGSB에서 중국 금융산업의 현주소와 금융 규제 동향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교수진 및 현지 기업인들과 토론을 벌였다. 샹빙(項兵) CKGSB 학장은 “중국식 성장 모델은 소득격차의 확대, 기업의 혁신부족, 투자 중심의 성장, 환경오염 등의 한계에 직면했다”며 “하지만 중국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계획경제와 시장경제 등을 거친 풍부한 경험이 있어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CKGSB는 홍콩의 거부인 리카싱(李嘉誠) 청쿵그룹 회장이 중국을 이끌 최고경영자(CEO)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경영대학원이다.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창립자, 리둥성(李東生) TCL그룹 회장, 푸청위(傅成玉) 중국석유화공(SINOPEC) 회장 등 중국의 대표 기업인이 이 학교 출신이다.

베이징=박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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