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원고 교감, 18일 오후 4시 숨진채 발견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18일 17시 09분


코멘트
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단원고 교감 자살’

단원고 교감이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원고 교감 강모 씨는 진도 실내 체육관 뒤에서 18일 오후 4시 숨진 채 발견됐다. 강 씨는 소나무에 목을 메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현재 구조된 단원고 학생과 그 가족들은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단원고 교감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