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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교육청, 수학여행 전면 보류… 점검할 계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8 13:30
2014년 4월 18일 13시 30분
입력
2014-04-18 13:29
2014년 4월 18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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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갈무리.
‘수학여행 보류’
세월호 침몰 사고에 경기도 교육청이 수학여행을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현행 현장학습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파악과 총체적인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어 “별도 안전대책이 강구되기 전까지 올해 1학기 예정된 현장체험학습을 중단 보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울러 이번 진도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수학여행 보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구조됐으면 좋겠다”, “무섭다”, “수학여행 보류가 해답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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