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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소 ‘중독’ 뮤비, 촬영 비화 “카메라 피해 다녀야 했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1:22
2014년 4월 16일 11시 22분
입력
2014-04-16 09:00
2014년 4월 1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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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뮤비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엑소 중독 뮤비 비화’
엑소(EXO) 멤버들이 ‘중독’ 뮤비 촬영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엑소 컴백쇼’에서 신곡 ‘중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엑소 멤버 찬열은 ‘중독’ 뮤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카메라를 여기저기 피해 다녀야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찬열은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다”며 “엑소-M 멤버들이 나올 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서 여기 저기 숨어 다녔는데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엑소 중독 뮤비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귀엽다” “이번 앨범도 대박” “비하인드 영상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14일에 ‘중독’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전곡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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