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학비에 보탤 것 "로또 제대로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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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4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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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횡재를 만났다.

지난 11일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태너 클라이머(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보도했다.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채굴한 다이아몬드는 시가 2만 달러(약 2072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10대 소녀는 뜻밖에 만난 다이아몬드 횡재를 학비에 보태겠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10대 소녀의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기가 어디야?", "완전 부러워", "나한테도 그런 행운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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