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최고의 인기 스타…“꼭 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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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8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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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인터넷상에는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 스타 희귀 알비노 거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거북은 생후 2개월 된 ‘알바(Alba)’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색이다.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이 거북은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은 작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희귀 알비노 거북은 생후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프랑스 동물원에서 최고의 인기스타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희귀 알비노 거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천도사가 타고 다니는 그 거북?”,“하얘서 뱀인 줄 알았다”, “하얀게 엄청 이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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