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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출연 결정… “중요한 역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1:38
2014년 4월 1일 11시 38분
입력
2014-04-01 11:27
2014년 4월 1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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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Q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2015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돼 네티즌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달 31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제네시스’에 섭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서고, 에밀리아 클라크 역에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기로 정해졌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아놀드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예쁘네”, “중요한 역할 맡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와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와 영화 ‘레드2’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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